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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특보]연휴 끝 확산세 계속, 남창원 농협 책임 묻는다

[앵커]

광복절 사흘 연휴가 끝나고 다시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부산에서는 다시 세자리수 확진자 수가 발생했고, 경남 창원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남창원농협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이태훈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부산에서는 122명의 코로나 19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16) 84명에 이어 다시 세자리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해운대구의 한 사업장에서는 지난 14일 직원 1명이 확진된 이후 4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수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6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습니다.

기장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환자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65명에 이릅니다.

경남에서는 106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남창원농협 마트 관련 3명이 추가돼,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69명으로 늘었습니다.

창원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창원농협에 대해 법적, 행정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또 시는 남창원농협이 지난 15일부터 지난 4일까지 15건의 방역수칙 위반행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리두기 2단계부터는 손님을 모으는 행사가 금지되지만, 남창원농협이 이를 어기고 15차례나 손님을 모으는 행사를 진행했다는 것입니다.

창원시는 1건당 150만원씩, 과태료 2천 250만원 부과와 운영중단 10일 행정처분도 내리기로 했습니다.

창원시는 이번 사태로 2만명이 넘는 시민이 폭염속에 검사를 받는 등 사회, 경제적으로 불편을 초래했다며 구상권 청구소송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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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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