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자영업자 차량 시위 불법 규정*엄정 대응

경찰, 자영업자 차량 시위 불법 규정*엄정 대응

부산에서 오늘(25) 밤 자영업자들이 비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차량 시위를 예고한 가운데 경찰이 시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행정명령에 따라 1인 시위를 제외한 모든 집회가 금지돼 있다며 차량 시위 주최자나 참가자에 대해 감염병예방법과 집시법 위반으로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6개 중대를 동원해 방역당국과 합동으로 집결지 주변에 임시검문소를 설치해 집결을 차단하고 도심권 주요교차로에 경찰을 배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코로나 19 대응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4단계 격상으로 직격탄을 맞았다며 오늘밤 11시 게릴라성 차량 시위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차량 3백여대가 몰릴 것으로 주최측은 추산하고 있습니다.

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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