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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티 포럼-기업인이 꿈꾸는 메가시티는?

[앵커]
최근 동남권 메가시티 조성노력이 하나둘씩 구체화되기 시작했습니다만 지역민들 입장에선 아직 체감도가 낮은 상황입니다.

한 지역 기업의 사례를 통해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의 방향성과 기대 효과를 짚어봤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부산 국제물류산업도시에 들어선 전기차 부품 업체입니다.

20여개 협력업체들까지 모두 입주하면 그 규모가 26만 제곱미터에 달합니다.

투자금액 1조원, 르노삼성차 이래 지역 최대 규모입니다.

세계적인 미래차 부품 생산 허브 조성 구상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경남에서 성장한 내연기관 부품업체가 해외 각국의 투자유치 제안을 마다하고 부산의 미래차 부품업체로 진화했습니다.

동남권 메가시티의 잠재력에 다시 승부를 건 것입니다.

{조용국/코렌스이엠 회장/”수소경제만 해도 앞으로 메가시티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에너지 자원이거든요. 그래서 메가시티 중점 사업으로 우리가 키워 나가야 된다 봅니다.”}

오는 2030년까지 직고용 계획만 모두 1200명, 협력업체까지 확대하면 4300명에 달합니다.

연구개발직 등 고급 일자리도 대거 생기는데 벌써 효과가 나타납니다.

지역출신이면서도 수도권 소재 굴지의 대기업에 근무하던 기술인재도 20여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조형찬/코렌스이엠 생산*품질본부장/”친환경차,미래차에 대한 솔루션을 가진 (향토)회사를 다시 찾아서 (고향으로) 온 것에 대해서 상당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울경 기업 1350곳을 대상으로 메가시티 구축을 통해 서로 협력한다면 어떤 성과가 기대되는지 물어봤습니다.

부울경 모두 ‘지역개발 활성화’와 ‘지역경제협력’ 그리고 ‘청년인구 유출감소’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동남권 메가시티에 대한 지역 기업들의 인식 조사결과 전문은 내일(26) 울산에서 열리는 2021 메가시티 비즈니스 포럼에서 공개됩니다.

부울경 경제공동체가 한 목소리를 내게 될 이번 포럼은 내일(26) 오후 2시부터 KNN유튜브채널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됩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김건형 기자
  • 김건형 기자
  • kg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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