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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세 확산*홍준표 약진..지역 정치권 요동

[앵커]
대선경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지역의 여야 정치권도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여권은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야권은 홍준표 의원의 상승세에 술렁이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의 친문 재선의원인 전재수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 지사 캠프의 부울경 총괄선대위원장도 맡았습니다.

{전재수/더불어민주당 의원(북강서갑)/”부산의 기회를 부산의 더 큰 도약으로 만들 사람입니다. 부산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이재명 후보의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부산 광역의원 21명과 기초의원 46명도 이 지사 지지에 동참했습니다.

원외위원장 4명도 함께 했습니다.

지난주 이낙연 전 대표 지지선언 지방의원 규모를 넘어섰습니다.

충청권 경선 압승의 기세를 지역으로 확산시키겠다는게 이 지사 캠프의 전략입니다.

지역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홍준표 의원의 상승세에 바짝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일부 대선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선 윤석열 전 총장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호남과 부울경에서 홍 의원의 선전이 두드러진다는 분석입니다.

윤 전 총장에 우호적인 지역의 한 유력 정치인도 최근 각종 논란에 대한 캠프측 대처의 미숙함을 지적하며 홍 의원의 약진을 경계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달 2일로 예정된 부울경 지역 경선 전에 판세가 확정될 지가 관심사입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11월 초 최종후보가 결정되는 만큼 지역정가의 요동도 이제 시작이라는 전망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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