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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유경제 첫 선

{앵커: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 필요할 때에만 빌려서 탄다면 어떨까요?

이른바 나눔! 공유경제의 한 모델인데 부산에서는 차량을 나눠서 이용하는 기업이 처음 사업을 시작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 도심에 등장한 브랜드 소카.

소카는 카 셰어링, 즉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채 공유하는 개념의 임대 서비스입니다.

국내에서는 제주와 서울에 이어 부산에 세 번째로 등장했습니다.

{김지만/SOCAR 대표이사}

소카는 회원으로 등록한 뒤 카드키를 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이용장소와 차량을 골라 예약한 뒤 차량을 사용하고 다시 반납하면 됩니다.

사용 요금은 자신이 이동한 거리에 따라 대여료와 유류비를 지불하게 돼 저렴한 편입니다.

실제로 소카를 이용해 부산역에서 부산시청을 오가며 1시간 10분동안 차량을 사용한 요금은 살펴보니 만5십원.

택시 편도 이용요금 정도로 저렴합니다.

카셰어링 기업인 소카는 부산에 30곳의 소카존, 즉 서비스 거점을 갖추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소카존은 연말까지 70곳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차량 공유는 미국에서 이미 집카라는 이름으로 큰 인기를 얻은바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SNS를 많이 사용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업체측에서는 연말까지 부산에서만 회원 숫자가 대략 7천명 선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하운/SOCAR 이용 회원}

소유보다는 나눔의 가치를 강조하는 공유경제 시스템.

부산에서는 차량 공유 시스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입이 시작됐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길재섭 기자
  • 길재섭 기자
  • jski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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