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길 바쁜 프로야구 롯데와 NC가 안방에서 나란히 패했습니다.
롯데는 어제(9) 사직 홈경기에서 선발 앤더슨 프랑코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7회 불펜 강윤구가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SSG에 2-9로 패했습니다.
NC는 창원 홈경기에서 선발 신민혁이 1회, 3점 홈런 등 5이닝동안 4실점했고, 나성범이 연타석 홈런을 쳐 공동선두에 올랐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 황범 PD
- yellowtiger@knn.co.kr
갈길 바쁜 프로야구 롯데와 NC가 안방에서 나란히 패했습니다.
롯데는 어제(9) 사직 홈경기에서 선발 앤더슨 프랑코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7회 불펜 강윤구가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SSG에 2-9로 패했습니다.
NC는 창원 홈경기에서 선발 신민혁이 1회, 3점 홈런 등 5이닝동안 4실점했고, 나성범이 연타석 홈런을 쳐 공동선두에 올랐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