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14호 태풍 찬투, 금요일 17일 새벽 제주도 근접

14호 태풍 찬투는 현재 타이완 북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상하이 부근에서는 방향을 동쪽으로 틀어서 금요일인 17일 새벽 3시쯤에는 제주도 서귀포 서쪽 약 19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 금요일 낮부터 토요일 오전 사이에 남해상을 지나 대한해협으로 빠져나가겠는데요, 제주도로 접근하면서 강도가 지금보다는 약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흐린가운데 한낮 기온은 더웠던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특히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제주를 중심으로 찬투의 간접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강원 영동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다소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 창원 27도, 거제 26도, 밀양은 28도가 예상됩니다.

부산도 낮 최고 27도, 양산과 김해 28도 등으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와 서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을 받으면서 비가 내리겠는데요, 계속해서 태풍 정보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공항의 기상상황 나쁘지 않지만, 제주 공항에는 급변풍이 불고 있습니다. 연결편 지연 가능성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조문경 리포터
  • 조문경 리포터
  • choregina@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