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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층 접종률 낮아, 연휴 앞 가족여행 확진

[앵커]
각 지자체들이 백신접종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청장년층의 접종률이 크게 낮아 고민입니다.

또 모임과 이동이 많아지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가족 여행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백신접종이 한창인 부산의 예방접종센터입니다.

하루 평균 7백여명의 사전 예약자들이 백신을 접종받고 있습니다.

{예방접종 시민/”이제 명절을 앞두고 있는데 1차라도 맞게 돼서 이제 좀 안전하지 않을까 싶어서,,”}

추석을 앞두고 각 지자체들은 예방접종에 한층 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부산은 전체 인구의 67.3%가 1차 접종을 마쳤고, 41.6%가 2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경남은 2백 21만여명이 1차 접종을 끝낸 상황입니다.

{권양근/경남도 복지보건국장/추석 전까지 목표 접종률 70%인 도민 232만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동과 활동량이 많은 18세에서 49세까지 청장년층의 1차 접종률은 불과 30%로 전체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조봉수/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이 분들이 산업이나 경제활동의 주축이시기 떄문에 접종을 다 완료하면 집단면역을 빠르게 형성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명절연휴를 앞두고 부산에서는 가족여행에서 감염 사례가 나와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세 가족이 서부경남으로 함께 여행을 다녀온 뒤, 여행객과 가족 등 모두 8명이 감염됐습니다.

또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경제부시장이 서울 출장중 관용차 운전기사가 확진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경남에서는 창원 17명, 김해 5명, 양산 3명 등 29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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