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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 시동

[앵커]
스물여섯번 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가 다음달 6일 개막합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유례없이 취소되고 축소됐던 영화제가 올해는 정상화에 시동을 걸고 있는데요,

어떤점에 주목할만한지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지난해 볼수 없었던 레드카펫 위에 오른 배우들과 감독들을 다시 만날수 있게 됐습니다.

영화제 기간, 해운대 해수욕장과 남포동 일대에서 진행됐던 관객과의 만남 행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개막 시점의 방역단계에 따라 각 행사마다 수용가능한 인원은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대폭 줄어들 예정입니다.”

하지만 상영관 좌석의 경우 전체의 25%만 이용했던 지난해와 달리 50% 수준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지난해 2백편에 못 미쳤던 상영작수는 올해 개막작인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를 포함해 2백 23편입니다.

드라마를 첫공개하는 온스크린부문이 신설돼 유아인 출연의 [지옥] 등 드라마 3편을 상영관에서 먼저
만나볼수 있습니다.

{허문영/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최근에 OTT를 중심으로 아주 수준 높은 시리즈물들이 양산되고 있기 때문에 이 변화를 적극적으로 영화제가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코로나19로 인해 영화상영 직후 감독 등 제작진을 온라인으로 만나는 GV는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확대됩니다.

2년째 이어지는 펜데믹 상황 속에서 관객과 소통하기 위한 많은 고민들은 다채로운 모습으로 영화제에
더해질 전망입니다.

knn강소라입니다.

강소라 기자
  • 강소라 기자
  • so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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