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2030엑스포 기획]-대선주자 유치 의지 표명이 관건

[앵커]

2030월드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가 정상이 얼마나 유치에 적극적으로 지지하느냐가 관건입니다.

고향 부산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뿐만 아니라, 차기 대권 주자들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대선 공약화하는 작업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엑스포를 총괄하는 국제박람회기구, BIE 수장은 한국인 최재철 의장!

최 의장은 3파전이던 2천25년 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위한 실사단 단장으로 활동했습니다.

현지 여건과 준비상황도 눈여겨 보지만, 무엇보다 실사의 관건은 국가 정상의 지지와 성원이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유치를 위해 푸틴 대통령은, 실사단 앞에서 30분 넘게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했을 정도입니다.

{최재철/국제박람회기구(BIE) 의장/”과연 이게 쉽지 않습니다. 어떤 정상이 실사단을 데리고 30분 이상 엑스포 유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것이….”}

오사카 유치에 성공한 일본 아베 총리는, 직접 영어로 홍보에 나설만큼 열정적이었습니다.

{최재철/국제박람회기구(BIE) 의장/”그래도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것은 국가 정상의 의지입니다. 이것이 화룡점정입니다.”}

국무회의에서 정부 차원의 엑스포 유치 지원을 약속한 문재인 대통령이 고향 부산에 더 힘을 실어주고,

차기 대권 주자들도 엑스포 유치를 대선 공약화하는 작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국제박람회 기구의 부산 실사는 내년 하반기로 예상됩니다.

부산시는 현재 최종유치계획서 제출을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고, 11월중는 1차 관문인 공식 프리젠테이션이 예정돼 있습니다.

{조유장/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의 첫번째 경쟁 PT이기 때문에 회원국들의 마음을 끌어낼 수 있는 작업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다음달 1일 개막하는 2020 두바이 엑스포를 부산 글로벌 홍보의 전초전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KNN김성기입니다.

김성기 기자
  • 김성기 기자
  • skkim@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