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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인력, 수소특화단지를 잡아라

[앵커]
올해는 수소산업에 역사적인 해인데요,

바로 지난 2월 전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수소특별법이 시행되면서 수소산업과 관련한 각종 제도 마련과 지원이 더욱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전문 인력양성에서부터 수소산업의 핵심이 될 수소특화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경쟁도 불붙고 있습니다.

KNN이 기획한 수소에게 미래를 묻다, 수소문하다!

윤혜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박민주씨.

수소 생산분야와 관련한 논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소산업이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입니다.

{박민주 창원대학교 대학원생/”조금 먼 미래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최근에 수소차도 다니고 수소버스도 많이 다니는 걸 보면서 제가 폐기물로부터 수소를 생산하게 되면 실제로 제가 살고있는 사회에 적용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동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수소특화대학원으로 지정된 창원대는 수소 전문 인력 양성에 뛰어들었습니다.

오는 2025년까지 93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정부차원의 수소 전문 인력 을 양성하게 됩니다.

대학과 기업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정대운 창원대학교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사업단장/”기업이 함께 이런 교육시스템에 들어온다는 것이 결국엔 학생들로 하여금 유인책이 될 수 있고요 학생들이 열심히 해서 그 기업들에게 공급이 되어야 결국엔 마지막에 선순환 체계가 구축이 될 수 있는”}

수소산업특별시를 지향하는 창원시는 무엇보다 올해 가장 큰 숙제가 있습니다.

바로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특화단지 를 창원에 유치하는 것입니다.

수소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전국 각 지자체가 뛰어들고 있습니다. 올해 안으로 정부가 수소특화단지 조성지를 결정할 예정인데요,

남은 기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창원이 나섰는데 강원도, 울산, 평택, 수원 등이 경쟁상대입니다.

창원은 창원국가산단 확장구역에 수소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이미 지난 6월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모빌리티 착공식과 함께 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승우 창원시 수소산업정책관/”제작부터 실증 그런 것을 한곳에서 집중적으로 해야되는데 수소와 관련된 것은 여러가지 법과 제도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따로 떨어져서 하기보다는 한곳에서 밀집해서 클러스터화 해야만 산업이 체계적으로 육성될 수 있습니다”}

수소특별법 시행과 함께 수소산업에 대한 본격적 지원을 예고한 만큼 수소산업의 강자가 되기 위한 경쟁도 본격 궤도에 올랐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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