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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 감염 확산, 추석 후폭풍

[앵커]
추석연휴 부산을 방문한 수도권 친지로부터 감염되는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가족과 지인 등을 통한 감염이 이어지는 상황이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명절 연휴를 보낸 뒤 우려했던 가족 전파 감염사례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인 서울의 친지와 접촉한
7명이 확진됐습니다.

경남 김해와 울산, 대구 등의 확진자와 접촉한 5명도 감염됐습니다.

“최근 가족간 감염 사례가 좀처럼 꺽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열흘 새 가족 감염 확진자는 142명, 하루 평균 14명입니다.

정상적인 일상을 위해 접촉을 피하기 어려운 지인과 동료 등을 통한 감염 사례를 더하면 확진자가 2백 50명이 넘습니다.”

연휴가 끝난 뒤 일상이 시작된 첫날, 3만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부산은 나흘만에 다시 4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거리두기와) 추석 연휴 영향이 여파를 미친 것으로 판단합니다. 당분간 확진자 수가 대폭 감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고,,”}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새벽시장 관련 상인 전수 재조사에서 종사자 1명과 가족 1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습니다.

김해 18명 등 12개 시군에서 46명이 신규 확진된 경남은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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