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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속 항공기 인도네시아 첫 수출

{앵커: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i가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화물기나 배로 실어보내지 않고 직접 비행으로 수출하는 새로운 기록도 세웠습니다.

박철훈 기잡니다}

{리포트}
날렵한 초음속 항공기가 활주로를 미끄러지듯 날아 오릅니다.

처음으로 인도네시아로 수출되는 국산 항공기 T-50i입니다.

항공기를 직접 몰고 수출길에 오른 조종사는 교신을 통해 순조로운 운항을 알립니다.

이번 초음속 항공기 수출은 직접 비행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1박 2일에 걸쳐 모두 7시간 동안 5천 6백킬로미터를 날아 목적지인 인도네시아에 도착하게 됩니다.

국내서 생산한 항공기를 화물기나 배가 아닌 직접 비행 방식으로 수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분해와 재조립, 현지에서의 시험비행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구원호/KAI사업관리담당부장}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첫 수출길에 오른 T-50i 2대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16대를 직접 비행 방식으로 수출합니다.

이번 국산 초음속 항공기의 수출로 우리나라는 미국과 러시아 등에 이어 세계 6번째 초음속 항공기 수출국이 됐습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박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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