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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괌, 사이판 운항 곧 재개

[앵커]
코로나 여파로 그동안 김해공항은 국제선 하늘길이 대부분 막히면서 사실상 셧다운 상태나 다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르면 다음달부터 괌, 사이판 직항 노선의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장 대합실입니다.

사실상 하늘길이 막히면서 보시는 것처럼 전광판 불은 모두 꺼져있고 이용객도 없어서 텅 비어있습니다.

사람들이 몰리는 국내선 대합실과는 대조적입니다.

현재 김해공항에서는 칭다오 노선을 제외하고는 국제선 운항이 모두 막힌 상태입니다.

인천공항 입국 일원화 정책 때문입니다.

{동희경 김현수/부산 연제구/”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상황이 좀 더 좋아져서 김해공항에도 국제선이 다시 많이 생기고 편하게 갈 수 있는 비행기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이같은 희망 속에 김해공항의 국제선 운항은 일부 재개될 전망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김해공항의 괌과 사이판 노선 운항 재개를 잠정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운항 항공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르면 다음달부터 괌은 주1회, 사이판은 주2회 운항할 전망입니다.

국제선 증편에 따라 방역 전담주체를 누가할지, 질병관리청과 부산시의 조율도 필요합니다.

{박진우/에어부산 홍보과장/”지역의 항공, 관광업계의 위기가 회복될 것으로 가시화되고 있어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한편 부산에서는 해운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4명이 확진되는 등 40명의 코로나 19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남에서는 김해 제조회사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19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이태훈 기자
  • 이태훈 기자
  •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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