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인물포커스] 정종필 부산국제교류재단사무총장, 부산유엔위크 개막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길재섭 / KNN 취재부장}

부산이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이유 가운데 하나는 바로 유엔기념공원입니다.
세계적으로 유일한 유엔공원이 있는 부산에서는 해마다 유엔위크가 열리는데요, 올해에는 부산유엔위크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열립니다.

오늘은 부산국제교류재단의 정종필 사무총장과 올해 부산유엔위크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안녕하세요

Q1.아직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부산유엔위크가 어떤 행사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종필/ 부산시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전) 주 뉴욕 총영사관 부총영사, 전) 주 아랍에미리트 대사관 공사, 전) 주 유엔대한민국 대표부 공사}

A.올해가 3회째니까요. 아직 잘 모르시는 분 계실 것 같은데 유엔의 날 행사 올해는 10월 22일날 하는데요.
그때부터 11월 11일이 턴투워드 부산 행사라고 있습니다.
보통 한 3주 정도 되는데요. 그 행사 동안 유엔 관련된 한 20개 행사 모아서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 목적은 세계 평화 중심도시 부산을 이미지 브랜딩하기 위한 그런 행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2.이 행사가 사전 행사와 감사 주간 또 추모 주간으로 나뉘어서 열리는데요. 대표적인 행사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A.사전 행사로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리멤버 롤콜이라는 행사 있습니다. 6.25 때 순국하신 분들의 이름을 부르는 그런 영상 공모전이 있고요.
또 리멤버 히어로즈라고 참전하신 장병들의 사진전이 부산의 시청 전시실에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감사 주간에는 이번주 금요일날 하는 유엔의 날 행사하고 다음 주 수요일날 하는 세계평화포럼이 대표적이고요. 마지막으로 추모 주간에는 세계평화 걷기 대회하고 11월 11일 날 마지막 날 턴트워드 부산 행사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Q3.세계 평화 포럼 행사는 상당히 중요성이 있을 텐데, 조금 더 설명 부탁드립니다.

A.사실 부산 유엔위크행사의 가장 대표적인 행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존에 평창 포럼은 주로 한반도 평화 쪽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제주 포럼은 국제정세 쪽에 많이 포럼이 맞춰져 있는데요
저희는 유엔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실 잘 아시는 것처럼 부산은 유엔하고 굉장히 인연이 많죠.
피란수도때 유엔군이 와서 국토수복의 발판이 되었고 또 원조를 받아서 우리가 수출하는 그런 걸 해서 유엔의 두 가지 가장 큰 핵심 가치인 평화와 개발이라는 두 개를 가장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그런 현장이라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작년에는 우리 지속 가능 개발 목표 SDGs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주제로 포럼을 했고요.
올해는 이제 기후변화, 그걸 했습니다.
그 두 가지 다 반기문 총장 재직 시절에 유엔의 목표로 설정하신 거기 때문에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반기문 전 총장께서 직접 오셔서 기조연설을 해 주실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Q4.올해 초부터 계속 진행된 행사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코로나19 속에서도 시민들 관심이 컸던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A.그래서 올해 유엔위크 행사의 특징이 부산광역시가 주관을 하지만 유엔평화기념관이라든지 남구청 또 국가보훈처 등 여러 기관들이 협력을 해서 하고 또 특별히 대학생 이라든지 시민들의 참여를 많이 유도하는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하는 유엔 서포터즈 행사라든지 또 유엔 독후감 공모전 또 어린이 평화 그림전 이런 건 상반기부터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단지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온라인 오프라인을 결합해서 하는 그런 식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5.올해는 대한민국이 유엔에 가입한 지 30주년이고요.
또 유엔기념공원이 조성된 지는 70주년을 맞는 해인데 예년하고는 의미가 다를 것 같은데요?

A.굉장히 의미 있는 해죠. 그래서 유엔기념공원 조성 70주년을 맞이해서는 참전 용사들 사진전이라든지 또 참전 용사 및 가족들한테 보내는 메시지 영상 또 유엔모의총회 이런 걸 준비를 했고요.
또 유엔과 30 주년 행사를 하기 위해서는 세계평화포럼 식전 행사로 라운드 테이블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주한 외교 사절단들이 와서 한국이 가입한 30년 동안에 주로 한 행동 즉 평화 유지군을 파견했다든지 아니면 안보리 이사국으로 활동했다든지 아니면 또 유엔 사무총장을 배출했죠.
그런 부분에 대한 토의를 할 예정입니다.

Q6.사무총장님은 사실 개인적으로는 전문 외교관으로 아주 오랫동안 일을 하셨는데 부산에 유엔 기념공원이 있고 또 유엔위크가 해마다 열린다는 게 부산으로서는 어떤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을까

A.저도 사실 유엔 한국대표부에 두 번이나 근무를 했고 제가 근무할 당시에 한국인 사무총장이 계셨고 또 한국이 또 안보리 이사국으로 해서 한국이 정말 국제사회의 그런 주요 이슈를 결정하는 그런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엔기념공원은 사실 전 세계 부산밖에 없고 또 이 유엔위크도 전 세계에서 부산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부산이 유엔과의 그런 오랜 인연 여러 가지 이슈가 있기 때문에 유엔의 정신을 가장 잘 보존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곳은 저는 부산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또 그걸 활용해서 또 부산이 세계 평화의 중심도시로서 이미지 브랜딩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Q7.올해 유엔 위크는 이제 시작을 하는 시점인데요.
장기적으로는 유엔위크가 어떻게 방향을 잡고 나아가는 게 좋을 거라고 보시나요?

A. 기본적으로는 6.25 순국 장병에 대한 추모와 감사가 주였죠.
그런데 우리 사고가 70년전에 계속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부산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데서 만족했서는 안 되고 이런 세계 대전환 시대에 그런 글로벌 이슈를 이끌어나가는 것.
다시 말해서 미래를 여는 역할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부산이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2030 월드 엑스포도 지금 유치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이제 그런 맥락이라고 보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결과적으로이 유엔위크도 우리가 대한민국이 단순히 감사할 줄 아는 나라에서 벗어나서 글로벌 아젠다를 선도하는 선진국이라는 그런 도약하는 그런 방향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가 계속 진행 중이긴 하지만 유엔 위크의 의미와 중요성 역시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은데요.
올해 유엔 위크 잘 진행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유경 구성작가
  • 이유경 구성작가
  • lee1004219@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