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들어설 예정이던 대규모 산업폐기물 매립장이 건립이 최근 백지화 됐는데요.
knn 인물포커스 오늘은 기장군이 지역구인 국회의원이시죠.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 모시고 관련이야기 나눠봅니다.
질문1) 정의원께서도 매립장 건립에 반대하셨는데, 그 이유부터 들어볼까요?
{정동만 국회의원(국민의힘,부산 기장군)}
{부산사대부고,부산대 경영대학원,기장군의원(전),부산시의원(전),21대 국회의원(현),국회 국토교통위원(현),}
청정지역 산폐물매립장 건립은 애당초 불가능한 계획
질문2)매립장이 기장군에선 반대하고 있지만 지역 전체로 봐선 필요한 시설아닌가요?
{전체엔 필요, 해당 지역주민 공론화 과정 거쳤어야}
질문3) 기장군에는 매립장뿐아니라 방산업체 풍산의 이전도 추진됐다 없던일이 됐지 않습니까?
{청정보전녹지지역에 독극물 검출된 방산업체 이전은 안돼 }
질문4) 결국 산업폐기물 매립장이나 풍산 공장이전 백지화가 이른바 ‘님비’현상으로도 볼수 있지 않습니까?
{자연환경 한번 파괴시 회복 어려워}
질문5) 정의원께서는 정관선 트램 도입도 의욕적으로 추진중인데, 추진에 진전이 있나요?
{일부구간 4차국가철도망에 반영, 탄력받아}
{주말수요반영,경제성 높일 계획}
질문6) 이제 곧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시작됩니다. 의원님께서는 국회 예결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신데, 예산 심사 방향에 대해 한 말씀 해주시죠
{정부 SOC예산 수도권에 집중}
{지역 발전에 필요한 예산 꼭 반영할 것}
내년 국비확보에 보다 힘써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구형모 기자
- koohm@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