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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기업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전기차 시장 판도 바꾸나

[앵커]
경남 함양에 본사를 둔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자동차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가 됐습니다.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의 완성차 생산라인을 기반으로 자동차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기회를 잡게 됐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자동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가 됐습니다.

앞으로 3개월동안 본실사를 거쳐서 진짜 주인이 될지 최종결정됩니다.

전기버스가 주력인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의 완성차 생산라인을 손에 넣게 됩니다.

쌍용차의 강점을 살려 SUV, 대형 전기차를 개발하는 등 전기차 분야 입지를 단단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강영권/에디슨모터스 회장/(쌍용차 임직원이) 한몸 한뜻이 돼서 저희 경영진의 뜻을 같이하면 5년 이내에 흑자로 전환시킬 수 있다는 예상을 가지고…}

에디슨모터스는 경남 함양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에디슨모터스가 성장하면서 고용이 늘어나고 협력업체도 많아질 것이 기대됩니다.

{이호영/에디슨모터스 ICT플랫폼 본부장/(에디슨모터스 자체) 생산량을 점점 늘리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수출까지 포함해서 직접 고용 인원이라든지 협력사들의 납품량 증가가 동반되지 않을까…}

회사의 중심이 쌍용차가 있는 수도권으로 옮겨갈 것이란 걱정도 나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현재의 함양과 군산, 쌍용차가 있는 평택에 각각 다른 차량과 라인을 배치할 것이라며 지역경제에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수전은 자금 증빙이 더 필요하다는 법원의 요구로 연기되기도 했습니다.

2천억원대 후반으로 알려 인수자금과 투자를 이어나갈 자금력이 확보될지 아직은 지켜봐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쌍용차의 경영을 안정시키고 전기차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까하는 에디슨모터스의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정기형 기자
  • 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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