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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가뭄 분양시장, 에코델타시티서 시동

[앵커]
올해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은 그야말로 공급가뭄에 처했습니다.

그나마 4분기 들어서 공공택지 중심으로 한 분양이 시작될 조짐이라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은 사실상 개장휴업 상태입니다.

지난 2016년부터 5년간 부산 지역 아파트 신규분양 물량은 연평균 2만 3천세대 가량,

하지만 올해는 현재까지 공급된 물량이 고작 9천여세대에 불과합니다.

5년 평균치의 40% 수준입니다.

공급 위축은 당장의 시장 뿐만 아니라 2~3년 뒤 입주시점 또 한 번 집값 상승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김혜신/솔렉스마케팅 부산지사장/”당장 공급이 없기 때문에 매매가가 상승되는 역효과가 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반대로 얘기하면 (현재 분양) 단지들이 입주할 시점에는 또 입주하는 단지들이 상당히 부족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런데 올해가 두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분양시장이 뒤늦게 기지개를 켭니다.

연말까지 최대 7천세대 가량 분양이 전망되는데 이 곳 에코델타시티가 첫 테잎을 끊었습니다.”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들어설 아파트는 모두 2만 8천여 세대,

그 가운데에서도 스마트도시 시범지구내 첫 민간분양이 시작됐습니다.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가 책정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라 진작부터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손환국/H사 분양관계자/”에코델타시티는 분양가 상한제 지역으로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이 되어 실수요자 분들도 내 집 마련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지역 최대 관심단지임에도 열달 가량 분양이 지연돼온 4천세대 온천4구역 재개발단지 분양 여부도 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사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김건형 기자
  • 김건형 기자
  • kg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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