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제300회 정례회가 오늘(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43일 동안 진행될 부산시의회의 올해 마지막 정례회에서는 부산시와 시교육청, 시 산하기관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내년도 예산안 심사, 일반안건 심사 등이 진행됩니다.
회기 첫날인 오늘(2)은 1차 본회의를 열고, 모두 7명의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습니다.
또 지방의회 부활 30주년과 제300회 정례회를 기념하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 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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