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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확진자 다시 급증하나?

[앵커]
일상회복을 위한 첫 발을 뗸지 사흘만에 부산에서는 80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 완화조치로 긴장감이 떨어지면서 확산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지 사흘만에 부산에서는 8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8월 말 이후 70일만에 다시 80명대의 확진자가 나온겁니다.

방역이 풀리면서 한동안 뜸했던 유흥업소발 감염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정유빈/경남 양산시/”코로나가 사라진 건 아니고 (방역수칙이)완화된건데 다들 사라진 것처럼 너무 안일하게 행동하니까 그런 부분이 많이 걱정되는것 같긴 해요.”}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난 1일 이후 부산경남에서는 370여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평균 확진자수는 부산 54명, 경남 70명으로 지난 1주일 평균 일 확진자 수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가 현실화되는 시점에서 변이바이러스의 돌파감염이 가장 큰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에 따른 집단 면역을 전제로 시행된 일상회복이지만 최근 돌파감염 사례가 늘고 있어
우려됩니다.”

요양병원의 집단감염 확산세도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

{허 목/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 자치안전분과 위원/”델타바이러스 자체가 기초 감염재생산 지수가 6에서 7 정도 되기 때문에 국민의 80% ~ 90% 정도가 접종을 완료할 때 전파가 차단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거기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고 있는 겁니다.”}

방역당국은 백신접종에 속도를 내는 한편 추가접종, 부스터 샷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조봉수/부산시 시민건강국장/”추가 접종의 경우에는 특별히 의무사항으로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모든 접종들이 6개월 정도 지나면 면역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창원 10명, 고성 7명등 모두 36명이 새로 확진된 경남에서도 산발적인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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