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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좀 달라”, 유명인 사칭 금품 요구 주의[제보 055-283-0505]“

[앵커]
유명인을 사칭해 SNS에 가짜 계정을 만들어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부인을 사칭하면서 주변인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경수 전 도시사의 SNS 계정으로 새벽 3시, 글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아내 김정순 씨가 다급하게 올린 글입니다.

자신을 김 전 지사 배우자라 사칭하면서 지인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누군가 가짜 계정을 만들어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피싱 범죄를 시도한 것입니다.

다행히 빠른 대처로 피해자는 없었습니다.

이처럼 연예인이나 정치인 등 유명인을 사칭한 범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최근 6개월 동안 이와 같은 범죄가 전국적으로 32건이나 발생했습니다.

유명인의 경우 사진을 쉽게 내려 받을 수 있어 가짜 계정을 만들기 쉬운 것입니다.

{강태수/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 팀장/”단순히 계정이나 사진만으로는 믿지 말고 당사자인지 확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 유명인이나 가족 등을 사칭하면서 금전적으로 이익을 취할 경우는 사기죄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찰은 SNS 상에서 유명인을 사칭하는 것부터 피싱범죄에 해당한다며 발견하는 즉시 고발을 당부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최한솔 기자
  • 최한솔 기자
  •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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