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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소년소녀합창단 필리핀에서 화음

앵커:
부산 남구 소년소녀합창단이 필리핀을 찾아 아름다운 화음을 뽐내고 왔습니다.

태풍 우토르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정기형기자가 필리핀 현지에 함께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넓은 공간을 가득 메우는 아름다운 노래.

아이들의 화음에 관객들이 귀를 기울입니다.

귀여운 율동과 재밌는 동작까지.

관객들은 어느새 공연에 빠져듭니다.

{아빌 라자르/필리핀 클락시/정말 좋고 대단합니다. 멋진 음악입니다. 노래를 참 잘 부릅니다. 이들을 보려고 일부러 왔습니다.}

부산 남구 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7일 필리핀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클락시의 중심인 이 곳 SM몰에는 500여명의 시민이 모여 아름다운 합창과 함께 했습니다.

앙헬레스시의 공설 농구장에서도 공연이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과 필리핀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연이 있었던 7일이 필리핀의 한국전쟁 참전 기념일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남강민/부산 남구 소년소녀합창단원}
"공연 통해 필리핀과 더 가까워지는 느낌"

지난달 필리핀 북동부를 덮친 태풍 우토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수재민을 위해 쌀과 옷을 나눠주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애드라도 아카피토/필리핀 앙헬레스시 아누나스 구청장/"한국인들이 찾아와 이 곳에서 기부와 노래를 해준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가 우리나라와 필리핀의 우호를 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필리핀 클락에서 KNN 정기형입니다.

정기형 기자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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