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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나는 가끔 내가 싫다가도 애틋해서/ 투에고/ 위즈덤하우스

섬세한 감정묘사로 20만 구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 ‘투에고’가 ‘나’로 살아가는 기쁨과 피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나는 가끔 내가 싫다가도 애틋해서’ 오늘의 책입니다.

약해 보이기 싫어서, 어른스럽지 못하다는 소릴 들을까봐 감추고 억눌렀던 감정을 거울처럼 비추어줬던 ‘투에고’

그가 신작 에세이에서 ‘나’를 중심에 두고 연약했던 과거를 되돌아봅니다.

아픔과 슬픔을 친근하고 묵묵한 어조로 털어놓던 전작과 달리, 성숙한 목소리로 우리의 어제를 위로하는데요.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하늘이 무너진 듯 슬퍼하고,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점점 혼자에 익숙해지는, 싫다가도 애틋한 나로 살아가는 일에 대한 애환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서툴고 뜨겁고 예뻤던, 지나온 날들의 크고 작은 감정 조각을 찾다보면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는 가끔 내가 싫다가도 애틋해서’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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