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부산경남에서는 16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에서는 해운대구의 종합병원에서 6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10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은 지난 8월 21일 이후 첫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오며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남은 창원의 의료기관과 관련해 5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5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구대비 접종 완료률은 부산이 76.8%, 경남은 77%입니다

- 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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