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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지스타” 2년만에 오프라인 개막

[앵커]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21이 2년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오늘 개막했습니다.

내일부터 다양한 즐길거리로 게임팬들을 맞는데, 코로나19 상황 속에 전국에서 처음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인만큼 안전과 재미 모두 잡을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지스타’가 올해는 위드 코로나에 맞춰, 현장 전시 체험 행사로 되돌아왔습니다.

“올해는 전세계 6백70여 개 게임업체가 지스타에 참가했습니다.

국내 업체로는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 등 유명 기업들이 참가했는데, 아직 출시하지 않은 게임 등 신작들을 대거 선보입니다.”

일본에서 먼저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최신작 10여종에 특히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소위 BIG3로 불리던 넥슨과 엔씨소프트, 넷마블은 올해 참가하지 않으며 게임 업계의 세대교체를 보여준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올해, 현장 행사는 부활했지만 관람객 입장은 제한됩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PCR 검사 음성 확인자만, 하루 6천명까지 입장시킬 예정입니다.

{강신철/지스타 조직위원회 위원장 “국내 전시 중에 최초로 백신 패스를 도입한 것으로 청소년 보호위한 불가피한 조치”}

대신 조직위원회는 게임 팬들을 위해 온라인 중계를 강화합니다.

부산시는 이번 지스타의 현장 행사 재개를 계기로, 대규모 투자를 통해 게임산업을 육성하고 지스타도 더 대중적인 축제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 “지스타를 독일 게임스컴의 시티 페스티벌이나 놀이와 비즈니스가 융합된 대규모 페스티벌인 미국의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와 같이 다양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하고 대중적인 축제로 변모시켜 나가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렵게 다시 만난 지스타 2021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됩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주우진 기자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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