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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NC, “내년에는 꼭!”

[앵커]
올해 프로야구 시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롯데와 NC 모두 가을야구가 좌절되면서 부산경남 팬들의 아쉬움이 컸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기량을 다지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강의 전력을 내세우며 시즌을 시작했던 롯데자이언츠의 최종 성적은 10개 구단중 8위였습니다.

탄탄한 마운드와 최상위권 팀타율을 자랑하면서도 정작 팀성적은 시원찮았습니다.

롯데는 시즌도중 감독 경질로 사령탑이 흔들렸고, 지휘봉을 잡은 서튼 감독은 가을야구 보다 팀 전력 다지기에 주력했습니다.

{래리 서튼/롯데자이언츠 감독(지난달 22일)/”후반기 들어서 투수들이 굉장히 잘해주고 있습니다.
굉장히 만족스럽고 특히 타자들이 살짝 감이 떨어졌을때 투수들이 나와서 좋은 경기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불펜 투수들이 후반기 들어서 상대팀들 압도하는 모습 보여주고 있어 기쁩니다.”}

롯데의 거포 이대호 선수는 내년이 마지막 시즌임을 예고했습니다.

{이대호/롯데자이언츠(지난달 24일)/”우승이 제 목표인데요, 올해 정규시즌 우승은 좀 힘들것 같고 내년에는 꼭 정규시즌에 우승하고 싶습니다.”}

올해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NC 다이노스는 시즌 중 주전선수들의 일탈로 맥없이 주저 앉으며, 팀성적 7위까지 떨어졌습니다.

{이광길/knn프로야구 해설위원/”호텔 파동이 있으면서 중심 선수 3,4명이 빠졌으니까 시합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됐어요. 얼마만큼 반성하고 돌아오느냐 그게 (내년 시즌)문제이겠는데,,,”}

노장 선수의 세대 교체가 진행중인 NC는 탄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코치진과 신진 선수들의 역할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NC 간판 스타인 나성범의 이적 여부도 관심사입니다.

{이동욱/NC다이노스 감독/”마무리 훈련 창원에서 진행중이고 내년 스프링 캠프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고, FA선수, 외국인선수, 코칭스탭이 정해지면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준비들을 하고 있습니다.”}

롯데와 NC 모두 올시즌 가을야구는 물거품이 됐지만 내년 시즌을 위한 기량을 다지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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