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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비용 벌써부터 걱정.. 김장재료 줄줄이 인상

[앵커]

올해 김장비용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아직 본격 김장철은 아니지만 김장 물가가 들썩이면서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배추에 양념을 치대는 손길이 바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김장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됩니다.

김장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 없이 고마운 선물입니다.

이처럼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비용이 지난해에 비해 껑충 뛰면서 주부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배추를 살펴보지만 쉽게 담지는 못합니다.

이 할인점의 경우 배추 가격이 지난해보다 30% 뛰었습니다.

{서연옥 창원 남양동/”이달 말쯤 김장을 하려고 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배추가 너무 비싸서 좀 걱정됩니다.”}

{전기훈 대형할인점 채소 파트장/”배추주산지인 해남과 거창에 9월 폭우와 재배면적 감소로 인해서 배추값이 예년에 비해 30% 정도 인상이 예상됩니다.”}

배추 뿐만 아니라 고춧가루, 마늘,생굴 등 김장 재료가 줄줄이 오르면서 전통시장에서 장 볼 경우 지난해보다 8.2%, 마트에서는 5.8% 인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다보니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수산물과 김장 용품을 시중가보다 최고 25% 할인하는 이 드라이브 스루 행사에는 미리 싸게 장만하려는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국병관 진해수협 유통팀장/”몇시간 동안 해보니까요 언택트 시대라서 그런지 소비자들도 많이 찾아오시고요 저렴한 가격에 아무래도 팔다보니까 많은 분들의 호응이 좋습니다.”}

매년 다가오는 김장철, 비용 걱정 또한 해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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