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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부산 대상자 많고 경남은 세액 많아

[앵커]
올해 부산경남의 종부세 대상자가 지난해의 2배, 세액은 5배 정도 늘었습니다.

1주택자는 싯가 16억원 이상 주택 보유자가 대상인데, 부산경남 전체 시도민 가운데 종부세 대상자는 0.9% 수준입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종합부동산세 고지 현황을 보면 부산은 4만6천명, 경남은 1만6천명입니다.

각각 지난해보다 2배씩 늘어 났습니다.

지역도 주택가격이 급격히 오르면서 종부세 포함대상도 크게 늘어났다는 설명입니다.

세액은 증가폭이 더 큽니다.

부산은 지난해보다 5.6배 늘어난 2천5백여억원,

경남도 4배 늘어난 4천3백억원입니다.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과세 대상은 부산이 가장 많고 세액으로 봤을 때는 경남 지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액이 늘어난 것은 다주택자에 대한 초과누진세율 적용에 따른 영향입니다.

{성주한 창신대학교 부동산금융학과 교수/”종합부동산세가 초과 누진 세율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격이 오르면 세율이 오르게 됩니다. 종합부동산세가 늘어난 계기거든요.”}

종부세 대상자가 늘었다하지만 부산경남 전체 주민의 0.9%에 해당합니다.

전체 종부세 5조6천7백억원 가운데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71%를 넘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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