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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이기진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 회장

{추종탁 / KNN 경남 보도국장}

[기자]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제15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가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이기진 (사)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 회장과 함께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우선 자율관리어업연합회 어떤 단체이고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요?

{이기진 (사)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 회장}

[답변]
우리 자율 관리 어업이란 순수한 바다에서 어업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2001년도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바다 어업인들을 위해서, 우리 어촌을 위해서 단체를 만들어주신 분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에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그래서 우리 자율관리어업 하시는 분들이 스스로 바다를 지키고 어장 자원을 관리하고 자기 터전을 만들어라, 바다는 공유자산이니까

개인 자산으로 만들지 말라는 뜻이지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게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입니다.

[기자]
주로 어떤 활동을 많이 하십니까. 기본적으로.

[답변]
활동은 거의 어자원을 지키고 어자원을 많이 좀 관리하는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환경 정화. 바다. 1년에 저희가 환경 바다 청소해서 그 쓰레기가 약 1200톤 정도 합니다.

이거는 아마 우리 각 시군단체에서 하려고 해도 하기 힘든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를 하는 거죠.

단체를 만들 때 규약이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는 예를 들어서 전복 같은 걸 7cm. 법적으로는 7cm면 우리는 10cm 이상 잡겠다. 그다음에 참돔 같은 것도 25cm인데 우리는 27cm 이상 잡겠다.

그래서 자원을 많이 보호를 하고 관리하는 그런 단체라고 보면 되죠.

[기자]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 정부의 지원도 있는 것 같은데요. 정부 정책 중에서 조금 좋은 점과 좀 아쉬운 부분이 또 있을 것 같아요.

[답변]
좋은 점은 많죠. 우선 어떤 인센티브라는 명목으로 그런데 뭐 자율관리어업을 열심히 하고, 자원을 관리를 잘하고 어떤 점수가 거기에 다 있습니다.

점수를 잘 받으면 인센티브를 주고 좀 더 사업을 잘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데 거기에 또 좀 문제점이 있어요. 그런데 이제 그거는 제가 보니까 너무 정책적으로 가는 것 같아요. 할 수 있는 것보다도 할 수 없는 게 너무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현장 중심이 좀 돼야 되는데 현장 중심이 아닌 탁상 중심이 되었다는 게 그게 조금 아쉬움이 있어요.

[기자]
자율관리어업 육성법이라고 제정이 되어 있죠. 이걸 제정한 이유는 어디 있다고 보시는지?

[답변]
제가 2008년도에 욕지도를 들어가서 우리 어업하시는 분들을 가만히 보니까 좀 뭐라고 표현을 해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어업하시는 분들이 좀 너무 순진해요.

좀 그런 쪽이 있고 그런데 사실은 농민들은 법적으로 보호받는 게 너무 많은데 어업인들은 법적으로 보호받는 게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이게 법적으로 보호를 받아야 되겠다.

재정적으로 지원을 받고 그다음에 행정적인 지원을 받아야 되겠다 생각을 해서 2017년도에 국회에 우리 자율관리어업 재정법을 발의를 하게 되었죠.

그래서 2020년도 1월달에 본회의 통과되고 1년 유예 기간을 거쳐서 2021년 2월부터 그 법이 시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율관리어업 하시는 분들이 법적으로나 행정적으로 지원을 받고 보호를 받게 돼 있습니다.

[기자]
지금 측면에서 보실 때 연합회 쪽에서 입장에서 보실 때 꼭 필요한 일이 어떤 일이 꼭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정부의 지원이라든지 정부의 정책 변화라든지?

[답변]
지금 꼭 필요한 것은 뭐냐 하면 우리 스스로 일어날 수 있어야 되는데 정부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 어업인 스스로 일어날 수 있어야 하는데 정부에서 그 스스로 일어나게끔 도와주면 참 좋을 것 같다.

그게 뭐를 말하느냐 하면 우리 자율관리어업연합회에서 정책적인 거나 모든 걸 반영을 우리가 해야 되는데 자율관리어업이 스스로 해야 되는데, 정부에서 이렇게 해라라고 하면 하려고 하니까

우리 현장감과 정책과는 많은 괴리가 있는 거죠.

그래서 사실 저희들은 우리 자율관리어업연합회에서 우리 회원들과 같이 한 목소리를 하고 같이 모여서 대화도 할 수 있고 교육도 할 수 있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그런 연합회가 되었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자]
이번에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가 지금 15회를 맞지 않습니까?

이게 좀 어업인들이나 연합회에 참석하고 참여하고 계신 분은 잘 아는 대회 같은데 일반인들은 좀 잘 모를 것 같아요.

주로 어떤 대회인지 설명 좀 해주시죠

[답변]
이게 이제 우리 전국 대회는 처음부터 만들어진 게 장이 된 게 우리 자율관리어업 하시는 분들이 서로 얼굴도 익히고 어떤 자기네 동서남해가 각종 어업하는 활동이 시기도 다르지만 어법도 다릅니다.

이런 것도 교류를 하는 장을 만들자라는 그런 뜻이죠.

그래서 좀 많이 모여서 그날은 그냥 허신탄회 하게 대화도 나오고 동서남북으로 다 만나서 대화도 하고 서로 얼굴도 익히고 그러는 장이죠.

우리 자율관리어업 전국연합회 회원들한테 드리고 싶은 말은 우리 스스로가 일어날 수 있게끔 우리가 힘을 키워야 된다,

그거는 너무 정부에 의존하지 말고 우리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힘을 좀 기르는 게 좋을 것 같고

두 번째 정부에서는 우리 자율관리어업연합회가 회원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게끔 저희들을 믿고 저희들한테 무슨 일이든지 맡겨주신다면 그 어떤 것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자]
회장님 오늘 바쁘신데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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