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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추위야’, 유통가 겨울 마케팅 돌입

[앵커]
어느덧 우리 곁으로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바빠지는 곳이 있죠.

유통가가 발빠르게 겨울로 옷을 갈아입고 관련 마케팅에 돌입했는데요,

이 소식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낮 최고기온은 여전히 10도씨를 넘나들지만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찬바람에 이미 한 겨울입니다.

거리의 행인들 옷차림은 두꺼운 겨울옷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앞서가는 유통가는 한층 바빠졌습니다.

대형마트에는 히터와 라디에이터 등의 난방용품이 전면에 배치됐습니다.

카페트와 러그, 핫팩 등의 방한용품들로 채워진 마케팅 행사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송진호/이마트 부산경남홍보담당”난방용품을 찾는 고객분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상품을 전면 배치했습니다”}

반짝이는 백화점 크리스마스 장식에서도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겨납니다.

백화점에서는 이달 들어 아웃도어 상품군이 지난해와 비교해, 13% 정도 매출이 올랐습니다.

패딩과 플리스 등 겨울상품이 판매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코트나 모피제품, 어그부츠 등 겨울거리 터줏대감들의 판매도 부쩍 늘고 있습니다.

추위에 더해 단계적 거리두기 이후 일종의 보복소비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창준/롯데백화점 홍보팀 대리”추워진 날씨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인해 모임과 나들이 활동이 잦아지면서 방한의류를 중심으로 소비심리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따뜻했던 지난 해와 달리 올 겨울은 맹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유통가 겨울마케팅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김상진 기자
  • 김상진 기자
  • newsta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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