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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의료용 멸균기 개발

[앵커]
세계 최초로 이산화염소가스를 이용한 의료용 멸균기가 개발됐습니다.

김해가 강소연구특구로 지정된지 2년만의 성과인데 앞으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산화염소가스를 이용한 의료용 멸균기입니다.

이산화염소가스는 대기에 10%이상 유출되면 폭발해 상용화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 업체는 자외선을 통한 안전 제어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박경호/오티아이 코리아 연구소장/인체감염성이 전혀 없고 외부에 유출되지 않는 가장 친환경적인 기기입니다.}

시장 전망도 밝습니다.

그동안 멸균에 쓰이던 산화에틸렌 가스는 1급 발암물질로 미국에서는 지난해부터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미 주문이 시작됐고 유럽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수진/오티아이 코리아 대표/현재 전세계적으로 60%이상 사용되고 있는 산화에틸렌가스 멸균시장을 대체할 수 있다는 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2019년 김해시가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뒤 늘어난 지원과 협업 덕에 가능했습니다.

업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이 업체도 인제대와 백병원이 인력과 장비를 공유하면서 김해를 택했습니다.

{한은영/(주)지뉴인텍(인제대 입주)/5종류의 재조합 바이러스 코어기술을 이용해 현재 치료제가 없어 고통속에 있는 희귀질환 유전병, 항암치료제, 백신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해 역시 차세대 주력산업의 빠른 성장에 크게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허성곤/김해시장/미래산업과 일자리 창출, 기업유치에 긍정적인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5년 의생명 산업에 처음 뛰어든지 이제 16년째,김해가 강소특구를 통해 그린 미래는 벌써부터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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