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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만개

앵커:

추석을 앞두고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만개했습니다.

창원 주남저수지 일대에는 둑방을 따라 1킬로미터가 넘는 코스모스길이 조성됐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스모스 수 만송이가 창원 주남저수지 일대를 수놓고 있습니다.

하양과 분홍, 자줏빛의 코스모스는 바람을 따라 하늘하늘 일렁입니다.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답게, 초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집니다.

꽃길을 따라 걷는 신혼부부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떠나질 않습니다.

{이윤호/김리나}
"가을바람도 쐴겸, 태교에 좋다고 해서 나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이쁘고 좋다."

창원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에 조성된 코스모스길.

폭 7미터에, 총 면적만 만여제곱미터로 지난 7월에 파종돼, 추석을 앞두고 완전히 만개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코스모스 길은 주남저수지 둑방을 따라 모두 1.3킬로미터에 걸쳐 조성돼있습니다.}

이 곳을 찾은 탐방객들은 수채화같은 한 폭의 그림을 사진으로 담고자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바쁩니다.

{김형호/창원시 남성동}
"갈대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지니 예술이다."

코스모스가 다음달 중순까지는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을의 정취를 즐기려는 탐방객들의 발길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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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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