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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관리어업 공동체 1133개로 18배 성장 전국대회 개최

[앵커]

어업인 스스로 규약을 정해 수산자원을 관리하겠다고 만들어진 공동체가 20년 만에 63곳에서 천133개로 18배로 늘었습니다.

자율관리어업의 성과와 지식을 공유하는 자율관리어업 전구대회가 창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추종탁기자입니다.

[기자]
남해안의 한 양식어장입니다.

이 주변 해역은 인근 어촌계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어획량을 정하고 환경개선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른바 자율관리어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지난 2001년 63곳에서 20년만에 천133곳으로 18배 늘었습니다.

전체 어업인 가운데 자율관리어업에 참여하는 비율은 55%를 넘어섰습니다.

{유재학/연천자율관리어업공동체 회장”새마을어업운동으로 우리 어장을 스스로 지키고 규약을 준수해서 어가소득을 올리고 어민 복지향상도 하는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율관리어업의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제15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가 어제 창원에서 시작돼 오늘까지 계속됩니다.

한국자율관리어업 창원시연합회 등 어업인들에게는 대통령 표창 등 유공자 포상이 이뤄졌습니다.

대회장에는 수산식품관과 해양수산 체험, 수중문화재 전시 등 93개 부스가 마련됐으며 수산물 할인판매 행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허성무/창원시장”전국의 어업인들이 참여한 만큼 우리 시민들께서도 환영해주시고 방문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농서남해안과 제주권역에 자율관리어업 거점센터를 설치하고 우수공동체의 비율을 35%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추종탁 기자
  • 추종탁 기자
  • chuta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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