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지역화폐인 동백전의 개인 충전 한도를 100만원으로 늘려 최대 10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한 달 더 연장합니다.
또 동백전 활용도가 낮았던 세탁소와 스포츠시설, 목욕탕, 택시를 이용할 경우 이용 건수와 전체금액을 환산해 추가로 캐시백을 주는 ‘상생소비 스탬프 이벤트’를 15일까지 진행합니다.
내년 1월에는 부산형 공공 배달앱 ‘동백통’을 출시하면서 동백통에서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5%를 추가로 캐시백해주는 프로모션도 펼칠 계획입니다.

-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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