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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일 확진 첫 200명 돌파, 역대 최대 규모

[앵커]
코로나19가 시작된 뒤 부산에서 처음으로 하루 기준 2백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상회복 이후 방역상황이 급격히 악화되는 가운데, 결국 거리두기 단계는 다시 강화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의 오늘 새 확진자는 204명입니다.

부산시가 공개한 오후 2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입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부산에서 하루 확진자가 200명을 넘긴 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부터 부산시의 방역은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방역조치는 결국 다시 강화됩니다.

{권덕철/보건복지부장관/”연말 연시 많아지는 모임과 약속 등 개인간의 접촉을 지금보다 줄여서 지역사회의 유행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부산경남은 다음주부터 사적모임이 최대 8명으로 제한됩니다.

12월 6일부터 4주 동안 시행한 뒤 추후 재조정 될 예정입니다.

“방역패스도 한층 강화됩니다.

고위험시설에 제한적으로 적용되던 방역패스가 다중이용시설까지 확대 적용됩니다.

식당과 까페, 학원, 영화관, PC방 등이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로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단, 식당과 카페의 경우 미 접종자 혼자 이용하거나 일행중 1명에 한해 예외 인정됩니다.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영업시간 제한은 서민경제에 미치는 파장을 고려해 제외됐습니다.”

백신 미접종자가 많은 청소년층의 유행을 막기위해 방역패스를 18세 이하에서 11세 이하로 조정했습니다.

시행은 내년 2월부터입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청소년들의 집단 감염을 방어하고 또한 청소년들의 집단 면역을 올리기 위해서 방역패스 대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경남에서는 양산 40명, 함안 17명 등 1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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