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오늘의책] 킹덤

서늘하도록 날카로운 통찰력, 북유럽 소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인데요.

노르웨이의 국민작가로 불리는 요 네스뵈가 새 장편소설을 내놨습니다.

‘킹덤’ 오늘의 책입니다.

노르웨이의 작은 마을 ‘오스’에 사는 ‘로위’는 오랜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동생 ‘칼’과 갈등을 빚습니다.

동생이 “부모님이 물려준 땅에 호텔을 짓겠다”고 호언장담했기 때문인데요.

사채까지 써가며 동생을 뒷바라지 해왔던 ‘로위’는 힘겹게 감춰왔던 가족의 비밀이 드러날까 노심초사합니다.

북유럽 최고의 문학상 ‘유리열쇠상’과 ‘리버튼상’을 잇따라 수상한 ‘요 네스뵈’가 새 스릴러 소설을 펴냈습니다.

혈연이라는 끊어낼 수 없는 인연 안에서 사랑은 범죄를, 범죄는 사랑을 낳는 위태로운 얘기를 펼쳐보이는데요.

저자는 가장 소중한 가치를 묻는 질문에 “인생의 목표는 악(惡)과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