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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접종자 늘자 백신 부족 사태도

[앵커]
정부와 방역당국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가운데, 청소년 접종도 늘고 있지만 백신은 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병원은 백신이 부족하다며, 접종 하루 전날 갑자기 예약을 취소해 학부모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4살 유가은 양은 부산진구의 한 병원에서 화이자 1차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유 양은 처음 찾아간 병원에 백신이 없어 다른 병원을 찾아야 했습니다.

{유가은/화이자 1차 접종자(14)살/”다른 병원 갔는데 거기 예약이 다차서 여기서 맞게 됐어요. 접종을 받는 친구가 많아서 저도 접종을 맞아야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화이자의 경우 부스터샷은 물론 소아와 청소년들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접종 독려속에, 현재 부산경남 청소년의 접종 완료율은 40%에 육박합니다.

부스터샷 접종자도 크게 늘었습니다.

{김춘식/모더나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부스터샷 시기가 원래 1월인데 한달 앞당겨서 오늘 맞으러 왔습니다.”}

하지만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일부 병원에서는 백신 부족 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박준수/온종합병원 총무기획팀장/”모더나 같은 경우는 오늘 분량까지 있고 화이자는 내일 정도까지 분량이 있는데 (보건소에서) 신청한것보다는 조금 작게 주긴 하지만 채워서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의 한 아동병원에서는 화이자 백신이 부족하다며, 접종 하루 전날에 갑자기 예약을 취소해 학부모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하지만 예약 취소 하루만에, 다시 접종을 실시하는등 혼선도 빚어지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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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 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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