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에서는 연제구의 대형판매업소와 사상구의 종합병원에서 새 확진 사례가 나오는 등 2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171명이며, 해외입국 1명, 나머지 6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은 거제 17명과 창원 16명, 사천과 김해 각 9명 등 7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의 중환자 병상 가동율은 73%, 일반병상 가동률은 78.5%이며 경남의 전체 병상 가동률은 87.9%입니다.
인구 대비 백신 접종 완료률은 부산 80.1%, 경남 80.6%입니다.

- 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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