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그룹
※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9/24 와이드 스포츠

앵커:

이번에는 지난 주 스포츠 소식을 종합하는 와이드 스포츠 시간입니다.
오늘도 정수영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 기간 프로야구가 3년 연속 600만 관중을 돌파했어요. 그러면서 9개 구단의 관중 현황이 발표됐는데, 롯데의 성적표가 제일 초라했었죠?

{리포터}

지난 21일이었죠.

프로야구가 3년 연속 6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그러면서 9개 구단의 관중 동원을 분석한 성적표를 발표했는데요.

여기서 롯데의 관중 현황은 어땠을까요?

예상대로 작년 대비 41%나 급감하면서 8개 구단 중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평균 관중 수도 작년 2만1000여 명에서 올 해는 1만2천여 명으로 8000 명이나 줄었는데요.

특히 4강 진출이 어려워진 후에는 관중이 만 명도 안 되면서 사직구장의 열기가 급속도로 식어가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이 벌어진 데는 경기 침체와 9구단 체제라는 대외 변수가 있긴 하지만, 역시 홍성흔과 김주찬의 이탈로 롯데 전력이 약해지면서 야구가 재미없어진 데 있는데요.

문제는 내년입니다.

롯데가 적극적인 투자없이 FA 최대어인 강민호마저 놓친다면 야구도시 부산의 명성도 크게 흔들릴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성난 팬들의 마음을 롯데가 어떻게 가라앉힐지 향후 대응 방안이 주목됩니다.

앵커:

반면 NC는 창단 첫 해 1군 무대에서 활약하면서 관중 동원에서도 선방하고 있죠?

{리포터}

막내구단 NC가 프로야구에 돌풍을 일으키면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창단 첫 해부터 관중 동원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면서 자리를 확실히 잡아가고 있습니다.

NC는 홈 58경기를 치르면서 누적관중 47만9천여 명을 기록해 전체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는 서울과 경기, 부산 등 대도시를 연고로 한 두산, LG, SK와 롯데의 뒤를 잇는 것인데요.

지역 연고가 강한 기아와 삼성 등을 제친 것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NC의 남은 홈 경기수는 총 5경기.

평균 관중이 8200명 정도이기 때문에 창단 첫 해 50만명을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NC의 거침없는 야구에 팬들이 매료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지역 행사와 연계해 주민들과 호흡하려는 구단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이룬 것으로 평가됩니다.

경남의 야구 심장 NC의 활약을 계속해서 기대해보겠습니다.

앵커:

프로야구도 어느새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지역을 연고로 한 롯데와 NC도 많은 아쉬움과 함께 여러 기록들을 세웠죠?

{리포터}

이제 프로야구 정규 시즌도 보름 정도가 남았는데요.

긴 여정을 소화하면서 기념할 만한 기록도 만들어졌습니다.

롯데와 NC가 남긴 자취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준비했습니다.

올 시즌 롯데의 첫 번째 대기록 주자는‘스나이퍼’장성호. 지난 17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2천 경기 출장을 기록했는데요. 이번 기록은 프로야구 통산 7번째 입니다.

투수로서 최연소 600경기 출장 기록을 갈아치운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랜디영식’강영식. 지난 8월 15일 넥센전에서 600번째로 마운드를 밟았습니다.

‘영원한 캡틴’ 조성환과 ‘롯~데’의 강민호는 올 시즌 나란히 1000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강민호는 프로야구 통산 103번째, 조성환은 104번째로 기록을 달성하였는데요. 특히 강민호 선수는 포수로서 최연소 선수라고 합니다.

최다 안타와 타율 부문에서 통산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손아섭. 강력한 타격왕 후보이죠. 한편 외국인 투수 유먼은 다승 부문 1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신생구단에서 나온 대기록도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공룡캡틴 이호준. 그는 프로야구 통산 29번째로 1500경기에 출전했고, 통산 250홈런 1400안타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기공룡’이재학은 구단 창단 후 첫 완봉승을 거두며 팀 동료인 나성범과 함께 신인왕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긴 무명 생활을 보냈던 김종호 선수는 첫 도루왕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10경기도 채 남지 않은 2013 프로야구, 앞으로도 더 많은 재미있는 기록들이 나오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앵커:

끝으로 이번 주 부산, 경남 체육 행사들 정리해주시죠?

{리포터}

추석 연휴를 마친 부산, 경남 체육계에도 풍성한 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먼저 제94회 전국체전 부산 선수단 결단식이 오는 목요일 오후 4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리고요.

서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가 29일 일요일 구덕운동장 등 4곳에서 펼쳐집니다.

같은 날 기장 실내체육관에서는 800여 명이 참여하는 해운대구청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개막합니다.

경남으로 가보겠습니다.

15회째를 맞이하는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내일 합천 군민생활체육 공원에서 열리고요.

26일에는 경남회장배 학생 및 주니어 골프대회가 창원 C.C에서 이틀간 펼쳐집니다.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도 오는 토요일 통영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프로그램:

넥센그룹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