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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집콕 크리스마스가 대세

[앵커]
크리스마스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보내야 할 상황입니다.

그 떄문일까요?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봤더니 유통가 매출에도 큰 변화가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은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 도심 거리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이 맘때, 코로나 전이었다면 시끌벅적였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좀 다릅니다.

인파도 그리 많지않은데다 군데군데 임대 현수막을 써붙인 빈 점포들은 올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박이슬/전남 순천시”크리스마스면 활기차고 재미있고 이런 분위기인데 다들 그냥 집안에 있고 확실히 거리도 죽은게 느껴지고 임대 상가도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불편해요”}

코로나로 인해 올해도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특수 분위기를 느낄 수 없게됐습니다.

대신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맞는 사람들은 그만큼 더 늘었습니다

유통가의 매출을 분석해봤습니다.

2019년과 비교해봤더니 가장 변화가 큰 품목은 밀키트였습니다.

2년전에 비해 무려 600% 정도 매출 신장률을 보였는데 스테이크, 감바스 등 품목이 다양해진 영향이 커보입니다

두번째로 매출폭 변동이 큰건 양주로 240% 이상 늘었고 와인 80%, 맥주나 소주가 2,30% 정도씩 늘면서 코로나 이후 자리잡은 홈술 트렌드를 엿보게 합니다.

생선회, 한우 등 파티에 빠질 수 없는 메뉴들도 30% 이상이 더 팔립니다.

트리나 장식 소품 등도 코로나 이전부터의 매출 호조를 이어가면서 30% 넘는 신장률을 보였습니다.

{송진호/이마트 부산경남지역 홍보담당”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가족분들과 보내려는 고객분들이 늘면서 다채로운 홈파티 용품이나 먹거리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2년차, 올해도 집콕 크리스마스가 대세가 된 모습입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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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기자
  •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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