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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발전 전략 공동마련, 남해안 개발 속도

[앵커]
지역 사업 유치를 위해 경쟁에 경쟁을 거듭하던 남해안 지역정부들이 최근 잇따라 협력하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경남과 전남은 장기발전전략까지 공동으로 마련해 남해안 발전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추종탁기자입니다.

[기자]
부산과 경남이 싸웠다면 가덕신공항과 진해신항은 아직도 요원한 숙제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메가시티를 연결고리로 두 시도가 협력하면서 눈앞의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남해군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남해~여수간 해저터널!

경남은 전남의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유치를 지원하고 전남은 해저터널을 지원하면서 건설이 확정됐습니다.

경남과 전남은 아예 남해안 발전전략도 함께 수립했습니다.

국가첨단소재복합벨트와 광역과광벨트를 공동으로 조성하고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 상용화와 농어촌 유토피아 모델 개발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조영진/경남도 기획조정실장”크고 작은 협력사업은 있었지만 이번에 그야말로 최초로 종합계획이 수립되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이 계획을 실행해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부경남과 동부전남이 함께 정부 공모 사업에 함께 지원하거나 상호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명창환/전남도 기획조정실장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데 이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전남과 경남이 대한민국이 세계속에서 발전할 수 있는 성장축으로 도약하는데….(기회가 될 것입니다.).”}

수도권 비대화와 비수도권의 몰락이 임박해 지역정부끼리의 경쟁은 더이상 무의미한 상황입니다.

그동안 정부의 국비를 따겠다며 경쟁만 거듭해왔던 부산과 경남,전남 남해안 지방정부들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만들면서 남해안의 발전 전략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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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종탁 기자
  • 추종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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