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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잇는 동해선 복선전철 개통

[앵커]
오늘(28)부터 동해선 전철을 타고 1시간여 만에 부산과 울산을 오갈수 있게 됐습니다.

두 도시가 한시간 생활권역으로 크게 가까워지며 부울경 메가시티 현실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과 울산을 잇는 동해선 2단계 구간.

개통 첫 날, 문재인 대통령이 전철에 직접 탑승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저는 동남권 주민이고 곧 다시 동남권으로 돌아와서 생활할 사람이기 때문에 정말 감회가 깊습니다.}

부산 부전역에서 이곳 일광역까지만 운행했던 동해선 전철이 울산 태화강역까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부산 부전역과 울산 태화강역은 불과 76분 거리로 가까워졌습니다.

신해운대역에서는 50분 거리입니다.

첫 개통일을 맞아 많은 시민들도 울산행 전철에 몸을 실었습니다.

{김재순/부산시 기장군”울산에서 태화강도 좋잖아요. 걷기에. 거기 구경도 하고 대나무숲도 구경하고. 견학차원에서 한번 가보는 거에요.”}

{유화자/부산시 해운대구”간편하고 좋죠. 저리 둘러서 노포동으로 해서 울산을 가야하는데 해운대에서는 벡스코에서 타고 바로 울산을 갔다가”}

부산과 울산을 오가는 전철은 출퇴근 시간대에는 15분 마다, 그 외에는 20여분 마다 매일 1백여 대가 오갑니다.

교통요금은 최저 1300원에서 거리에 따라 최대 2500원까지 적용됩니다.

출퇴근과 통학이 1시간 안에 가능한 생활권역으로 묶이며 부울경 메가시티도 한발 더 가까워졌습니다.

{김지권/부산시 물류정책과 물류인프라팀장”지역주민의 교통편익 증진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메가시티를 구축하는 데 초석이 마련됐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광역전철.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묶이는 동남권 메가시티의 성장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nn강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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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기자
  • 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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