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부산에서는 코로나 19 새 확진자가 205 명이 발생해 연일 2백 명 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신규 집단감염 사례는 없지만 연제구 실내체육시설과 부산진구 시장 등 기존 집단감염에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남지역에서는 130 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오미크론 지역사회감염자가 확인된 가운데 경남에서도 하루 사이 오미크론 감염자가 6명이 추가되는 등 지역사회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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