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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덜 익은 마음

[앵커]
미국의 유명한 아동문학가 재클린 우드슨! 그가 성인을 대상으로 쓴 세 번째 소설입니다. ‘덜 익은 마음’ 오늘의 책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온몸이 불타는 고통 끝에 ‘멜로디’를 낳은 열다섯 ‘아이리스’! 젖을 물리던 그 순간 추락하는 기분을 느낍니다.

창밖을 가만히 응시하던 그는 모성을 의심하며 야망을 좇기로 하는데요.

소설은 청소년 혼외 임신과 출산, 모성에 대한 의심, 동성애와 인종주의 같은 첨예한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인종학살의 생존자인 증조 할머니와 각고의 노력 끝에 중산층이 된 할머니, 그리고 십대의 몸으로 출산한 엄마까지! ‘까맣고 파랗게 멍든’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역사가 포개지는데요.

시와 산문 사이, 압축적 표현들로 채워진 소설은 2019년 원문 출간 후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 타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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