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오미크론 급증, 지역 대유행 현실화

[앵커]
오늘 하루, 부산에서만 오미크론 확진자가 58명이나 나왔습니다.

올들어 십여일만에 부산경남의 오미크론 확진자수가 150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미크론의 지역 대유행이 점차 현실화되는 조짐입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에서 하루에만 58명의 오미크론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입국자와 가족 17명을 제외한 41명이 지역감염 사례입니다.

“오미크론 새 확진자의 70%가 지역감염으로 본격적인 지역 대유행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2일 오미크론 첫 확진자가 나온 부산은 이달들어 두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20일만에 145명입니다.”

{정동식/동아대병원 감염내과 교수/”전파력이 워낙 높아서 감소하던 신규 확진자수가 다시 또 증가하는 양상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그 시점이 언제인지 어느정도까지 떨어질지 잘 봐야됩니다.”}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사례 비율이 높아지면서 숨은 확진자 규모는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우리 지역에서도 근원을 알 수 없는 유증상자에서도 지금 오미크론 사례가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40명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온 경남에서도 급증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지역 대유행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이동이 많은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권양근/경남도 복지보건국장/”오미크론이 매섭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으로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부산에서는 오후 2시 기준 하룻사이 162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고, 경남에서는 업무차 미국 출장을 다녀온 창원시청 공무원 2명을 포함한 4명이 확진되는등 모두 1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