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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사랑의 종말

[앵커]
영국 대표 문인이자 스릴러의 대가 그레이엄 그린! 그가 1951년 펴냈던 장편소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정식 계약을 맺고 출간됐습니다.
‘사랑의 종말’ 오늘의 책입니다.

2차 세계대전 무렵의 런던! 소설가 ‘모리스’는 2년여 전 헤어진 연인 ‘세라’의 남편 ‘헨리’와 마주칩니다.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세 사람 사이에는 기묘한 우정이 피어오르는데요.

책은 남녀 간의 애증을 다루는 연애소설의 형태를 띠면서도 신을 향한 감정과 다양한 종교적 논쟁을 아우릅니다.

저자의 실제 연애 경험이 반영된 자전적 소설로, 이미 1955년과 1999년 두 차례로 영화로 제작된 바 있는데요.

그레이엄 그린은 이 작품을 기점으로 인간 실존과 신의 관계를 고찰하는 가톨릭 소설가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한국어판에서는 그린 탄생 100주년 기념판에 수록된 소설가 모니카 알리의 ‘해제’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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