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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날벼락, 행인 부상

[앵커]
광주의 대형 공사장 붕괴사고 이후 부산과 경남에서도 긴급 안전진단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안전진단은 특히 추운 겨울철 공사장의 안전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는지에 촛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해운대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3층 높이 건물 공사장에서 콘크리트가 벽면을 타고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아래를 지나던 20대 남성 한 명이 콘크리트를 뒤집어 쓰고 부상을 입었습니다.

{박서영/목격자/”쿵해서 위를 보니까 시멘트 가루같은게 막 떨어졌어요. 그런데 그 상황에 밑에 사람이 있었거든요.”}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이후 부산시도 긴급 안전진단에 나섰습니다.

거푸집 사고가 발생한 공사장 등 대형 아파트 건설 현장 등이 주요 대상입니다.

부산시는 대형 공사장 108곳에 대해 긴급안전진단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안전진단 검사는 오는 21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됩니다.

부산시는 특히 추운 겨울철을 맞아 현장에서 작업 규정등이 제대로 지켜지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상호/부산시 안전점검단 위원/(콘크리트) 타설 이후에 양생(굳는) 과정에서 보온을 좀 잘 관리하실 필요가 있는데…”}

경남도 역시 도내 36개 아파트 공사장에 대해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대형 사고 이후 안전진단에 나서는 악순환은 새해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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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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