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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산책소설/ 오은경/ 현대문학

2018년부터 ‘핀 시리즈’ 시인선을 내놓은 현대문학이 서른 일곱 번째 주인공으로 오은경 시인을 택했습니다. ‘산책소설’ 오늘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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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시집을 고를 때, 출판사의 이름부터 확인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무래도 꾸준히 좋은 시집을 내는 출판사일수록 믿음이 가기 때문인데요.

현대문학은 ‘문학을 잇고 문학을 조명한다’는 기치 아래, 지난 2018년부터 ‘핀 시리즈’를 출간해 왔습니다.

책은 핀 시리즈 37번째 시인선으로 2017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오은경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기도 한데요.

저자는 신작시 38편을 통해 산책하듯 거리를 거닐다가 문득 찾아온 낯선 감각들과 이질적인 상황을 객관적이고 절제된 어조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편, 시집의 말미에는 청소년기에 몰입했던 패션 모델 김다울에 대한 에세이 ‘미끄러짐’이 수록돼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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