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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스포츠

{앵커: 이번에는 지난 주 스포츠 소식을 종합하는 시간입니다.

와이드 스포츠, 오늘도 정수영 아나운서와 함께 합니다.}

(정수영)

안녕하세요.

{앵커: 롯데가 막판 선전에도 불구하고 결국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6년 연속 가을야구도 좌절됐어요?}

(정수영)
롯데 팬들로서는 상상하기도 싫은 악몽이 되살아났습니다.

삼성과 LG, 두산, 넥센이 4강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롯데는 가을야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는데요.

이로써 6년 연속 4강 진출이라는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28일이었죠.

사직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롯데는 전준우의 홈런 2방과 송승준의 호투를 앞세워 6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넥센이 LG를 4대0으로 이기면서 4강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사실 롯데는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시즌 전부터 가을야구 가능성이 낮았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설마 설마 하면서도 포스트 시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는데요.

끝내 약화된 전력을 극복하지 못하고 가을 잔치가 남의 잔치가 돼 버렸습니다.

화력이 떨어진 중심 타선과 4,5선발의 실패, 그리고 젊은 선수들의 기대 이하의 플레이 등 롯데는 많은 과제를 남겼는데요.

이제는 야구가 재미없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팬심이 크게 흔들리는 상황에서 롯데의 철저한 자기 반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롯데의 가을야구 좌절로 이제 올 시즌 프로야구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롯데에게 전하는 팬들의 목소리를 담아봤다고요?}

(정수영)
지난 주말 사직구장을 찾은 팬들을 만나고 왔는데요.

올 시즌을 어떻게 평가하고 내년 시즌 어떤 바람을 갖고 있는지 듣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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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지난 주 기아를 제치고 7위에 오르며 신생팀으로서 최고의 기록을 남겼는데요.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둔 데는 선발진의 활약이 크다고요? }

(정수영)
최근 NC의 경기를 보면요.

시즌 초반과 달리 경기를 쉽게 내주는 경우가 적습니다.

이는 타선이 분발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선발진의 호투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특히 1,2,3 선발을 맡고 있는 찰리와 이재학, 에릭이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찰리와 이재학은 평균자책점에서 1,2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견고한 방패 역할을 하고 있고요.

에릭도 매 경기 평균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김경문 감독의 기대에 부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들이 24승을 합작하면서 팀 목표인 50승과 승률 4할 달성에도 큰 도움이 됐는데요.

이렇게 1군 무대에서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내면서 이재학은 신인왕 후보로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NC의 마운드를 이끌고 있는 찰리와 이재학 그리고 에릭.

세 선수의 활약 덕분에 NC의 내년 시즌은 더욱 더 기대되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축구 이야기 좀 해보죠. 지난 주말 경남과 성남의 경기가 있었는데, 아쉽게 패했죠? }

(정수영)
지난 22일 대구전에서 3대0으로 승리한 경남이 성남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역전패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함안에서 열린 성남과의 경기에서 1대2로 패했는데요.

이 날 경기에서 경남은 상대방 수비수의 자책골로 앞서갔습니다.

전반 29분 이재안이 크로스한 공이 성남 수비수 윤영선의 발에 맞고 골로 연결됐는데요.

하지만 후반 24분 수비수 3명이 성남 김태환을 막지 못하고 슛을 허용해 1대1 동점이 됐습니다.

이후 경남은 성남 수비에 막혀 빠른 역습으로 골을 노렸는데요.

오히려 후반 40분 성남의 역습에 걸려 들어 패널티킥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경남은 제파로프에게 역전골을 허용한 뒤, 남은 6분 동안 맹공을 펼쳤는데요.

아쉽게 득점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결국 경남은 성남에게 1대2로 패해 승점 29점으로 살얼음판 순위인 11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앵커: 끝으로 이번 주 예정된 부산,경남 체육 행사들 소개해주시죠?}

(정수영)
요즘 운동하기 좋은 날씨가 되면서 체육 행사도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 행사들 종합했습니다.

먼저 오는 3일에는 종별 선수권 정구대회가 사직운동장내 정구장에서 열리고요.

북구청장배 생활체육 스쿼시 대회는 오는 5일 새론 스쿼시 클럽에서 개막합니다.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제24회 부산생활체육축전이 오는 5일부터 이틀간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에는 경남에서 열리는 체육행사입니다.

내일 오전 9시 거제초등학교에서는 2013 경상남도 유소년 전통놀이 한마당이 펼쳐지고요.

제12회 경남도 연합회장기 국학기공대회가 오는 토요일 진해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립니다.

끝으로 오는 토요일부터 21일까지 창원시 일원에서 2013 창원시 생활체육대축전이 펼쳐집니다.

{앵커: 와이드 스포츠, 지금까지 정수영 아나운서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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