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심야 불법영업으로 89차례나 신고를 당하고도 쪽문을 통해 단속을 피했던 부산의 한 노래주점을 적발했습니다.
불법영업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어제(13) 밤 11시반 쯤 부산 진구의 한 노래주점 주변을 봉쇄한 뒤 출입문을 강제 개방해 종업원 1명과 손님 26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강소라 기자
- sol@knn.co.kr